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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극찬
2011-11-28 15:03:15 3680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극찬

 
사회적기업 민간 오케스트라 "믿어지지 않아"
수준높은 연주로 관객 압도
국적불문 음악으로 하나됨 이뤄

기사입력 : 2011년11월28일 05시06분
(아시아뉴스통신=정종일 기자)

 27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일 기자

 사회적기업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When Winter Comes"가 성황을 이뤘다.
 27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아이엔티와 여성가족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함께하는 중심언론' ㈜아시아뉴스통신, T&P KOREA, ace생명, 웅진코웨이 사회적기업설립지원단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열린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 1700여명의 관객들이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사랑이 깊어지는 겨울맞이를 했다.
 권주용 서울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오펜바흐(J.Offenbach)가 1858년 10월 초연한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의 달콤하고 감미로운 선율로 정기연주회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테너 박현재 교수(서울대학교 음악학부 성악과)가 노래한 칠레아(F.Cilea)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은 프랑스의 사실적 서정작가인 알퐁스도데의 '아를르의 여인'을 원작으로한 오페라 아리아로 랑하는 여인에게 느끼는 배신감과 절망으로 빠져드는 심경을 자연스런 선율과 풍부한 감성이 풀어내는 명곡이며 테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곡이다.


 27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테너 김철호(삼육대학교 음악학부) 교수가 푸치니의 오페라 토스카 중 "별은 빛나건만"을 열창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일 기자

 또 테너 김철호 교수(삼육대학교 음악학부)는 '라보엠',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걸작 오페라로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는 '라 토스카' 중 주인공 카라바도시가 사형장에서의 통곡이 담긴 아리아 "별이 빛나건만"을 노래하며 장중을 압도했다.
 이와함께 테너 강무림 교수(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는 베르디(G.Verdi)의 오페라 '루이자 밀러' 중 주인공 루이자가 죽음의 위험에 빠진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로돌포가 아닌 비서관 부름을 사랑한다는 거짓 고백을 담은 편지를 보고 분노하며 아름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부르는 곡인 "고요한 저녁하늘이 별빛으로 변할때"를 노래해 관객들의 가슴을 울렸다.


 27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테너 강무림(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가 베르디 오페라 루이자밀러 중 고요한 저녁하늘이 별빛으로 변할때"를 열창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일 기자

 아울러 첼로 협연자로 나선 황선경 교수(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가 연주한 하이든(F.J.Haydn)의 첼로 협주곡 제2번은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인 안톤 크라프트의 조언을 받아 작곡한 명곡으로 매끄러운 선율의 선을 형성하는 우아한 주제와 첼로의 개성을 충분히 발휘하는 화려한 기교 및 첼로독주와 오케스트라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는 곡으로 관객들을 첼로 음색의 아름다움에 젖게 만들었다.
 특히 황 교수가 이번에 연주한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2번 D장조는 하이든의 협주곡을 대표해 슈만, 드보르작의 작품과 함께 3대 첼로 협주곡으로 알려져 있고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는 우아한 멜로디와 저돌적이고 경쾌한 리듬과의 고전적인 균형미의 극치와 함께 분산화음과 아르페지오를 응용해 첼리스트의 기량을 펼칠수 있으며 2악장 '아다지오'는 명상을 할 수 있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선율을 보여주고 3악장 '론도 알레그로'는 단순하지만 넓은 음폭을 빠르게 질주하는 기교로 첼리스트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곡이다.


 27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첼리스트 황선경(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가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일 기자

 이어진 2부에서는 테너 박현재, 김철호, 강무림 교수가 함께 관객들에게 친숙한 곡인 나폴리 민요 '오 쏠레 미오'를 시작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만토바 공작이 스파라푸칠레의 주막에서 의기양양하게 부르는 아리아 "여자의 마음"과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노래해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미를 장식한 서울오케스트라의 드보르작(A.Dvorak)의 교향곡 제8번 '전원교향곡'은 작곡자 특유의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분위기로 관객들을 푸른 초원위로 안내했으며 앵콜곡으로 연주한 "아리랑"은 오케스트라와 관객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테너 김철호 교수는 공연 후 "서울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연주회에서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고 반응도 따뜻했다"며 "사회적기업으로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오케스트라지만 정부기관들이 운영하는 오케스트라보다 연주실력이 뛰어나 매우 흡족한 공연이었다"고 호평했다.


 27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 서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서 은숙 로이랜드 리즈(EunSook Loiland Liz) 운영위원장이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종일 기자

 또 혹스틴 이안(27.Hochstein Ian),미켈라 이안(24.여.Micaela Ian)부부는 "미 해군으로 한국에 파견된지 1년만에 첫 공연 관람이고 오케스트라 연주도 좋았지만 테너 김철호 교수가 멋있었다"며 "미국에서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자주 관람했는데 한국의 민간오케스트라 실력이 매우 뛰어나 놀랐고 항상 이방인이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음악으로 만나고 같은 느낌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숙(46.여)는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며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오케스트라이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부드러움과 장중함의 강약 조절이 잘 됐고 이 정도로 높은 수준의 공연을 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연주회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사)서울오케스트라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사회적기업으로 객석의 30%를 취약계층에 기부, 음악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단체로 사회적기업으로 등록된 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민간이 운영하고 있다.


정종일 기자
제보전화 : 16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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